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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홍대방탈출] 심부름센터 뭐이리 많아~ 이번엔 학씨 아니고 하씨 심부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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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10-2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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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공백이 길었죠? 추석도 있었고 그동안 본의아닌 수술 진행이 있어서 휴식이 있었습니다.

양해를 좀 부탁드리며.. 티켓투에서 진행한 하씨 심부름 센터 리뷰 시작합니다.

언제나 들어올때마다 반가운 인테리어!! 사장님 가족이고 싶어요!!

미션,스토리 / 60분 / 4 / 2–6인 어떤 경우든 해결해 드리는 하씨 심부름센터

깽: 약 80방 '전진쫄','변쫄' 장치를 좋아함 도파민, 잠입, 공테 좋아함 문제방 꿈나무 맹: 약 90방 다년간 경험으로 우리 중 '에이스 및 브레인' '극극극x100쫄 공테가아녀도 삐딱쿵 어두움 취약 귤: 현 76방째 '탱' 자물쇠 보다 장치러버 도파민, 잠입, 공테 좋아함

3인 추천‼ 하씨도 공간이 엄청 넓은 편은 아니고 우리 세명이서 하기 적당했다. 기존 경력이 있으면 2명도 무난해 보이고 약간 방린이가 있다하면 3인이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난이도는 보기처럼 4개까진 아니고 약간 나랑 잘 맞는 스타일이었는데 관찰력을 필요로 하기도 하고 주변을 잘 찾아보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다. 일단 티켓투는 억까 문제들이 없어서 좋다. (약간 긴 지문들이 있음 참고)

하씨는 기존 실직을 하여 무엇이든 찾아주는 심부름센터 열었다. 그리고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는데.. 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다. 몰입도가 있다.

인테리어가 처음에는 평범한 심부름센터 사무실에서 시작하는데 그 이후에 펼쳐지는 인테리어는 정말 우와~ 감탄을 했다. 뭔가 실내에서 재현을 잘해낸 느낌 몇년 된 테마치고는 잘 관리된 느낌이였다.

7⃣:3⃣ 자물쇠보다는 장치가 더 많은 편이었다. 약간 6:4~7:3 정도로 고민되는데 일부 문제들을 생각해보면 장치가 더 많은걸로!

기본적인 활동성은 이동하는 수준이고 힘들거나 숙이거나 뛰거나 그런 부분이 없다. 그래서 좋았다.

14분 16초 남기고 힌트 3개 사용 탈출성공!!!

힌트태블릿 제공 힌트사용 무제한!

사진 촬영 제공

오 생각보다 하씨 기대를 안했는데 너무 재밌게 한 테마였다. 원래 하려던 테마 예약을 개같이 실패한 덕에 했지만 기대컨이 없어서 그런지 재밌었다. 초반에 맞는 문제 느낌이 들어서 잘 풀리니까 기분좋아서 신나게 풀었음

안본 사이에 홈페이지->네이버 예약으로 바뀌었네요! 참고부탁드려요!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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