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흥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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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흥신소 이미 마음이 떴나요?

부부간에 자주 싸우는 것중에 하나가 집안일 분담일텐데요.
그것때문에 저희도 정말 많이도 싸웠습니다.
남편은 사업을 하는 사람이에요.
시부모님 사업을 물려받았고 전 경리로써 일을 했습니다.
이전에는 다른 직장에 다니고 있었는데 저보고 경리로 일해달라고 했어요.
그러면서 월급도 적지 않게 챙겨주고 돈관리를 믿고 맡길만한 사람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설득에 넘어가 경리 업무를 도맡게 되었어요.
처음 일을 도맡아서 할때는 크게 불만이 없었습니다.
정말 이야기한대로 월급도 잘 챙겨주었고 항상 고마워했어요.
그래서 이전 직장을 그만둔 것에 있어 불만을 표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점점 변하는 모습에 결국 불만을 가지게 되었어요.
일단 제 일이 그렇게까지 많지 않다고 판단한데서 짜증이 났습니다.
자신이 도맡고 있는 일들이 많기에 집안일을 전적으로 제게 맡기려고 했어요.
당연히 불합리하다 여겼고 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솔직히 업무의 강도에 차이가 있지 않냐고 하더군요.
자신은 사업상의 이유로 가고 싶지 않은 술자리도 참석해 피곤하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매번 늦게 들어오는 경우가 허다했고 그럴때마다 늘 영업을 하고 왔다고 했어요.
항상 피곤에 절어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는 것도 맞긴 했습니다.
그래, 안정적으로 될때까지만 제가 좀 더 신경을 써야겠다 싶었어요.
그래서 집안일을 제가 다 하는 것에 대해 크게 불만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는 그냥 제가 다 했어요.
그렇게 지내고 있었는데 의외로 잘 풀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월급을 줄여야겠다고 하더군요.
조금이라도 줄여야지만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전 무슨 이야기냐며 화를 냈어요.
이것도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이냐며, 일부러 안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지 않냐고 했습니다.
물론 그것도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면 전 이전 직장에 다니는 것이 더 나았어요.
그래서 그렇다면 다른 사람을 뽑으라고 했습니다.
그냥 다시 돌아가겠다고 했어요.

그러자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금방 회복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결국 설득에 넘어가 믿고 기다리기로 했어요.
그리고선 더 열심히 하는 듯 하더니 조금씩 안정적으로 되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생활비에 간섭을 했어요.
일정 생활비를 주었었는데 제게 가계부를 쓰라고 했습니다.
확인을 해봐야겠다고 하더군요.
전 기분이 나빴고 왜 그러냐고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조금이라도 줄여야할 것 같다며 항상 작성하라고 했어요.
지금도 크게 사용하는 것이 없었기에 작성할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가계부를 작성하지 않으면 앞으로 주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정말 짜증이 났지만 결국 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작성을 하고 확인을 받게 되었어요.
그러자 다 트집을 잡게 되었습니다.
대체 이런 것까지 트집을 잡았나 싶은 것도 잡았어요.
매우 짜증이 났지만 그저 듣고만 있었습니다.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면 그렇겠나 싶었어요.
그래서 그저 알겠다고만 하고 넘어갔었는데 점점 심해졌습니다.
분명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적으로 바뀐걸로 알고 있는데 계속해서 간섭하고 월급도 올려주지 않았어요.
결국 폭발해 화를 냈습니다.
그러자 제게 돈밖에 모르는 여자라며, 질린다고 하더군요.
너무도 충격적이었고 대체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는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그때부터 냉전이 시작되었어요.
서로 사과하지 않고 대화도 하지 않았습니다.
같이 밥을 먹지도 않았고 잠자리에 들지도 않았어요.
전 사과하고 이전 생활로 돌아가지 않으면 절대 받아줄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남편도 똑같은건지 계속 고집을 피우며 사과를 하지 않았어요.
결국 부부관계는 계속해서 나빠져갔습니다.
그러다 남편이 다른 여자를 만나게 된 것 같아요.
귀가시간은 점점 늦어지고 연락도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어딜 가면 어딜 간다고 말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아예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뭔가 이상하단걸 느끼고 있었는데 누군가와 연락도 자주 주고 받는 것 같았습니다.
히죽거리는 모습도 많이 보고 유달리 외모를 신경쓰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여자가 생겼구나 예상했고 역시나 맞았습니다.
차에서 흔적을 발견했고 이혼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이런 취급을 당하면서 함께 살고는 싶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혼을 결심하고 세종흥신소 이해가 되었어요.
여긴 얼굴도 드러내고 사무실도 있었습니다.
직원들도 많았으며 자격증도 갖추고 있었어요.
그래서 합법적인 진행 방식을 이용하는구나 싶었고 곧장 의뢰를 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증거를 받을 수 있었어요.
역시나 외도가 분명했습니다.
세종흥신소 받은 증거가 있어 금방 소송을 준비할 수 있었어요.
곧장 진행했습니다.

그러자 미안하다며, 제가 원하는건 다 들어주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이미 마음이 떠나버렸기에 다 필요없었습니다.
그래서 이혼만을 원한다고 대답하고선 무.시했어요.
그 이후론 뭐, 성공리에 마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세종흥신소 받은 증거가 있으니 확실히 편했어요.
그렇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승소로 마무리되었고 위자료도 받을 수 있었어요.
의뢰하길 정말 잘했단 생각이 들었고 다른 분들도 꼭 도움을 받으셨으면 했습니다.
분명 편견으로 인해 못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았어요.
하지만 편견만으로 의뢰를 안해서 승소를 못한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웬만하면 꼭 도움을 받으셨으면 해요.
그래서 이 글도 쓰게 되었습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종흥신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